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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황금아파트 시공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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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7개 주택건설지정업체들이 황금아파트 재건축 시공권 획득을 위한 움직임을 다시 구체화하고 있다.

지정업체들은 최근 부사장단 및 실무부서장급 모임을 잇따라 갖고 황금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지역7개 지정업체가 따낸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런 방침들은 대구시가 지난13일 '황금아파트재건축조합 결성추진위원회가 결정한 시공업체 선정은 법적효력이 없다'는 입장 표명이후 나오고 있는 것이어서 상당한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지정업체들은 이런 방침을 18일과 19일 신문광고를 통해 밝히고 주민들에게도 지역업체들의 뜻을적극 홍보키로 했다.

지정업체들은 지난13일 주민총회 불참은 재건축 시공권 포기가 아니라 추진위측의 편파적인 업무처리로 '총회 참여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들 업체들은 "황금아파트재건축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지역경제살리기 차원에서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해 시공업체로 선정되기 위한 모든방법을 동원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崔正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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