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자동차부품업체들이 휴가기간을 줄이는 대신 휴가비는 대폭 증액,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상의가 최근 경주지역 제조업체중 상시근로자 2백인 이상 제조업체(14개업체)를 대상으로올여름 하계휴가일수및 휴가비, 전용휴양지 제공에 대해 전화조사에서 확인됐다.특히 조사업체 71.4%%가 이용률 감소로 전용휴양지를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제공업체는21.4%%, 나머지는 선물등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휴가비는 조사대상업체의 85.7%%가 지급하고 있으며 금액은 지난해 평균9만원에 비해 대폭증액된 최저 8만원에서 최고 25만원씩 지급하고 일부업체는 정기상여금50%%와 휴가비 20만원에 선물까지 제공하고 있다.
〈朴埈賢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