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워싱턴 클래식 테니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마이클 창 2연패"

마이클 창(미국)이 97워싱턴클래식테니스대회(총상금 67만5천달러)에서 2연패와 함께 통산 5번째패권을 차지했다.

세계 2위로 톱시드인 창은 21일(한국시간) 워싱턴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빠른 발과 끈질긴 그라운드스트로크를 앞세워 2번시드 페트르 코르다(체코)에 2대1로 역전승했다.창은 코르다와의 역대전적에서 6승2패의 우위를 지키며 9만달러의 우승상금을 차지했다.코르다의 위력적인 서비스와 적극적인 네트플레이에 고전, 첫 세트를 5대7로 내준 창은 이후 특유의 빠르고 폭발적인 스트로크로 주도권을 잡아 2, 3세트를 6대2, 6대1로 내리 따냈다.세계 21위 코르다는 지난해 1월 카타르 도하오픈에서 우승한 후 1년6개월만에 투어대회 정상을노렸으나 2세트이후 고비때마다 저지른 9번의 더블폴트로 주저앉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