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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양각리 자두 옛 명성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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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품질인정서 획득"

김천시 구성면 양각리 무지개 자두작목반(반장 김창수.54) 반원 18명이 4만8천평에서 재배하는자두가 국립농산물검사소로부터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품질인정을 받아 자두고장의 옛명성을 되살려 놓았다.

전국 생산량의 23.4%%를 점유하고 있는 김천자두는 그간 명성을 잃어가는 것을 안타까워한 양각리 무지개 자두작목반원들이 재배기술을 익히고 출하품을 규격화해 이룬 성과다.당도 또한 일반자두보다 월등히 높으며 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않고 순수한 유기질비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달말부터 출하하고 있는 김천자두는 품질인정 이후 특상품상자당 4만2천원선으로, 일반자두보다 7천원정도 높은 값에 서울 양재동 농협 집배센터에 납품하고 있다.〈김천.강석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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