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등급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액 1천1백억이상"

조달청은 대형 공공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1등급 업체의 시공능력 평가액을 1천1백억원이상으로하고 배정범위도 토목의 경우 6백50억원이상으로, 건축은 4백억원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조달청은 28일 이같은 내용의 '97 등급별 유자격자 명부 등록 및 운용기준'을 발표, 29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조달청이 발표한 등급별 유자격자 명부는 건설업체들을 시공능력 평가액 순서에 따라 7개 등급으로 편성, 정부발주공사를 규모별로 유형화해 시공능력에 따라 제한경쟁에 부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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