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배구 최대어로 꼽히는 성균관대 동갑내기 4년생 권순찬(22)과김기중이 계약금 3억원을 받고삼성화재로 진로를 확정했다.
29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구단은 지난주 서울시내 모처에서 두 선수 및 부모들과 만나 계약금 3억원씩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정식 입단계약을 맺었다.
계약 당시 권순찬과 김기중은 몸값이 적다며 불만을 토로했으나 삼성화재측이 세미프로 출범시두 선수에게 타 구단 동기생보다 많은 연봉+α 를 주겠다고 약속, 원만한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알려졌다.
삼성화재는 두 선수의 입단으로 취약한 센터진과 레프트 공격진을 한꺼번에 보강하게 됐다.권순찬(194㎝)은 레프트 공격수는 물론 블로킹과 속공 감각이 좋은 올라운드 플레이어이며 기본기가 탄탄해 수비에도 능하다.
유스 및 주니어, 유니버시아드 대표를 거쳤고 부산 성지공고 졸업 당시 LG화재가 7천만원의 스카우트비를 지원할 만큼 일찌감치 대어로 손꼽혔다.
또 인하부고 출신의 레프트 공격수 김기중(194㎝)은 파워 넘치는 스파이크 서브와 강타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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