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화 '제5원소' 원본 복원상영 무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입사의 임의삭제로 말썽을 빚었던 제5원소의 원본 복원상영이 끝내 무산됐다.삼성영상사업단은 지난달 17일 뤽 베송감독의 항의파문에 따라 1주일안에 잘려나간 8분 분량을복원시켜 원본대로 상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공륜으로부터 회칙상 일반 공연장에 공개된작품의 경우 심의결정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는 심의를 신청할수 없다 는 규정에 따라 수정심의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따라 삼성영상사업단은 문화체육부와 공륜에 협조를 진정했고 공륜은 지난주 윤리위원회를소집해 예술성 복원 차원에서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는 단서조항을 삽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일부 위원들이 반론을 제기해 이 제안이 기각되고 말았다. 따라서 지난 2일부터 원본대로 상영하기 위해 1억 2천만원을 들여 60벌의 프린트를 만들고 각 신문에 사과광고를 낼 계획을 잡아놓았던 삼성측은 난감해하고 있다.

무단 삭제 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삼성영상사업단은 규정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해 또 한번 비난을 받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