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로야구가 한창이다. 대구도 예외가 아니다. 삼성이 오랜만에 잘해주고 있어 대구구장은 많은 관중들이 찾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문제는 대구 시민의 관전문화다. 이겨도 던지고 져도 던진다.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다. 대부분 관중들은 경기장에 물건을 던지고 욕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런데도 몇몇 사람들 때문에 대구시민의 관전문화 전체가 매도된다.
경기장에서 욕설을 하거나 오물을 던지는 사람은 분명히 가려서 추방해야 한다.미국처럼 당장 제대로 이루어지진 않겠지만 그런 행동이 엄격히 처리됨을 보여 줘야 우리의 경기관전문화가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허동석(대구시 중구 북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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