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다.
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 전국 토지소유자들로부터 지난 6월30일 공표된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조사대상 2천6백37만필지의 개별토지 중 0.29%%인 7만7천3백89건이 이의신청을 냈다.
이는 지난해 전체 개별토지의 0.20%%, 5만5천5백88건에 비해 39.2%%인 2만1천8백1건이 늘어난것이다.
건교부는 이의신청된 지가에 대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0일동안 정밀 재조사를 실시한 후 시.군.구 토지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장.군수.구청장이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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