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고야의 태양' 선동열(34.주니치)이 닷새만에 등판해 2이닝 퍼펙트로 시즌 32세이브포인트를 올렸다.
지난 10일이후 팀 성적부진으로 등판기회를 잡지 못한 선동열은 15일 나고야돔구장에서 벌어진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앞선 8회 두번째 투수 나카야마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최고구속 151㎞의 불같은 강속구로 2이닝을 완봉했다.
이로써 선동열은 32세이브포인트(1구원승 31세이브1패)를 기록했고 이날 경기가 없었던 라이벌사사키 가즈히로(요코하마)에 2포인트차로 달아나며 단독선두를 지켰다.
선동열은 올 시즌 50과 1/3이닝동안 6자책점으로 방어율 1.07을 기록, '0점대방어율'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선동열은 19개의 공을 던졌고 삼진 1개를 빼앗았다.
8회 선두타자 이나바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경쾌한 출발을 한 선동열은 이어 용병 호세이를 우익수플라이로, 4번타자 후루타를 2루수앞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또 9회에는 테이텀을 우익수 플라이로, 이케야마를 좌익수 플라이로, 쓰지를 2루수앞 땅볼로 각각 처리해 나고야돔구장을 열광으로 몰아넣었다.
한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조성민은 경기가 없어 등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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