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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적자 1백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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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역적자 규모가 처음으로 1백억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반도체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는 반면 수입은 설비투자 위축에 따른 기계류수입 감소 등으로 크게 줄어들어 무역적자는 점차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1일 통상산업부가 발표한 '8월중 수출입동향(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올들어 8월 말까지의 수출은 작년동기보다 4.7%% 증가한 8백82억5천4백만달러, 수입은 0.1%% 늘어난 9백84억9천7백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백2억4천3백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이로써 적자규모는 올들어 처음으로 1백억달러를 넘어섰다.

8월중 무역수지는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14.9%% 증가한 1백11억2천6백만달러, 수입은11.2%% 감소한 1백15억7백만달러로 3억8천1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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