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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보유 땅 대대적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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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경북지사가 9~10월중 경산임당지구 단독택지 및 상업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대구칠곡3지구 상업용지, 김천구성공단 공장용지등을 대대적으로 매각한다.

특히 김천 구성공단은 전국 공단중 최초로 '경쟁력 10%% 높이기 추진방안' 시행과 관련, 분양가를 30%%인하해 매각하는데 할인매각 기한은 10월13일까지다.

영남대와 인접해 있으며 반경 2~4km내에 대구대, 효성거톨릭대등이 위치한 경산 임당지구의 단독택지는 5백필지 3만3천평, 상업용지 22필지 3천평, 근린생활시설용지 21필지 2천평등이며 이달말 공급된다.

임당지구는 86년말 개발사업을 시작했으나 문화재 발굴조사 관계로 공사가 지연돼 현재 공사가80%%가량 진행된 상태이며 올해말 사업을 완료, 내년 상반기중 토지를 사용할 수 있다.단독주택지 1순위 대상자는 공급공고일 현재 대구시, 경산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이며 일반추첨분양방식으로 공급한다. 상업용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경쟁입찰방식.

칠곡3지구 상업용지는 단일 공영개발택지내 상업지구로는 전국 최대규모인 1백22필지 3만4천평이경쟁입찰방식으로 10월중 매각된다. 필지당 공급규모는 1백30~2천3백평이며 토지사용가능시기는99년 하반기.

김천 구성공단은 지난해 10월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분양가를 평당 26만원에서 30%% 할인된 18만5천원으로 공급되고 있는데 이 기간이 지나면 26만원으로 올라간다.토공 경북지사는 구성공단 분양가 납부조건을 대폭 완화해 토지대금의 19%%만 내면 토지사용을가능토록 했고 나머지는 3~5년까지 분할상환토록 했다.

이 단지에 입주하는 업체에게는 취득세 등록세가 전액면제되며 5년간 종합토지세 및 재산세도50%% 감면해준다.

〈崔正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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