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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銀行 '꺾기' 1천1백억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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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은행의 '꺾기'가 전면 금지되면서 이를 13일까지 완전 정리하라는 은행감독원의 지시에따라 대구, 대동은행 등 지역은행은 예금·대출상계등을 통해 11일 현재 모두 1천1백여억원의 구속성예금을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지역금융계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지난1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모두 1천6백12계좌 7백18억원의 구속성예금을 예·대상계와 해지(解止) 등을 통해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예·대상계는 1천1백60계좌 5백68억원이었으며, 자연 해지는 4백52계좌 1백51억원이었다.대동은행은 총 8백99계좌 3백83억원의 구속성 예금을 정리했는데 예·대상계는 6백32계좌 2백56억원이었고, 자연 해지는 2백67계좌 1백28억원이었다.

대동은행 한 관계자는 "13일 마감일까지 4백억원 이상의 구속성 예금이 정리될 것으로 본다"며 "구속성 예금이 대부분 정리될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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