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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방천길 양방통행으로 바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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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가창교 사이"

신천서안도로 상동교와 가창교 사이 용두방천길이 현행 가창교부터 상동교쪽 일방통행에서 양방통행으로 바뀔 전망이다.

대구 수성구청 관계자는 "최근 수성못오거리에서 파동로를 거쳐 가창교로 향하는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용두방천길을 양방통행으로 바꾸면 시간당 최대 6백~7백대가 상동교에서 가창교쪽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말 개통한 용두방천길은 당초 양방통행을 전제로 만들어졌으나, 개통을 하루 앞두고 대구경찰청이 "가창면쪽 인접도로가 좁아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사고위험이 크다"는 가창교 인근 주민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가창교에서 상동교쪽 일방통행으로 바꿨다.

그러나 수성구청측은 "일방통행으로 개통한 뒤 이용차량이 거의 없는 실정"이며 "용계초등학교앞 일방통행로 방향을 가창면에서 용두방천길쪽으로 바꾸고 횡단보도 위치를 조정하면 큰 문제는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성구청은 경찰청, 달성군청측과 조만간 관계자 회의를 열어 용두방천길 양방통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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