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 황성공원내 실내 체육관건립에 대해 '황성공원살리기 범시민연합'이 시민들을 상대로반대유인물을 대량살포하고 공사중단을 촉구하고 나서 또 한차례 진통이 예상된다.황성공원살리기 범시민연합은 9일 '천년고도의 마지막 자존심 황성역사공원'이라는 8절지 유인물6만부를 제작, 일간지 신문에 삽입하여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또 시공회사인 서울 ㄷ건설회사에 경주 경실련등 11개단체 명의로 경주실내체육관 공사의 잠정중지를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이에 대해 경주시관계자는 "반대 목소리가 전체 시민의 뜻이 아니기 때문에 공사중단은 말도 안된다"며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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