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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소기업 공과금 체납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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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울산지역 중소업체들이 산재보험료·연금보험료등 각종 공과금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에 따르면 울산·온산공단내 4천3백개 산재적용 사업장 가운데 지난달까지산재보험료 체납업체는 6백80개사·체납금액은 5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억2천여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연금관리공단 울산출장소도 지난달까지 8백99개 업체에서 23억7천여만원의 보험료가 체납되는등 울산지역 중소업체들의 심한 자금난으로 각종 공과금체납이 급증하고 있다.〈李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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