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밤 98프랑스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에서 한국과 홈경기를 갖는 우즈베키스탄은 91년 8월 구소비에트연방에서 독립한 중앙아시아의 공화국.
정식 나라명칭은 우즈베키스탄공화국(Republic of Uzbekistan)이다.
국토 면적은 한반도 크기의 2배 가량인 44만7천4백㎢로 카자흐스탄에 비해서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인구는 94년 기준으로 2천2백35만여명으로 이지역 국가로는 많은 편이다.
수도 타슈켄트에 전체 인구의 약 10%%인 2백10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고유언어인 우즈베크어를 공용어로 하며 우즈베크인이 71.4%%로 주류를 이루고 있고 러시아인(8.3%%), 타지크인(4.7%%), 카자흐인(4.1%%) 등이 소수민족을 구성하고있다.
구소비에트연방 시절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한인 후예, 즉 '카레이스키'는 20여만명.
94년 기준으로 국내총생산(GDP)은 5백45억달러, 1인당GDP는 2천4백달러.
우즈베키스탄축구협회는 1946년 창설됐으며 구소비에트연방에서 독립한 뒤 지난94년 카자흐스탄과 국제축구연맹(FIFA)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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