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초등 1백40명, 중등 3백28명 등 4백68명의 내년도 소요 교원 배정을 교육부에 요청했다.
대구시교육청의 98년도 교원 배정 요구안에 따르면 초등은 선원초교 등 7개교 신설로 1백38개 학급이 증가, 1백40명의 교원수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등은 79개 학급이 증설되고 현재의 교원확보율 82%%를 타시도와 같은 수준(85%%)으로 높이기 위해 교사 3백28명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청은 소요교원 정원이 배정되면 11월말 초·중등 교사임용선발 전형을 실시할 계획이다.98학년도 대구의 학급당 평균 인원수는 초교 39.9명, 중학교 39.5명, 고교(일반계) 남 50·여 53명이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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