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도 마이카붐을 타고 자동차대수가 급격히 늘고 있으나 주차시설은 이를 따르지 못해 도로기능이 마비될 정도가 되고있다.
인구 7만여명인 거창지방의 자동차증가 추세를 보면 지난해말 1만2천2백81대이던 자동차수가 올9월말에는 1만3천2백40대로 9백59대나 늘어났다. 이는 월평균 1백대가 넘게 늘어난 것이다.이와같이 차량수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주차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밤이면 시내 주요 간선도로변이나 골목길등을 막고 주차하는 차량들로 도로기능이 마비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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