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전 직원 2만여명은 정부의 기아 법정관리 방침에 반발, 총 파업에 돌입키로 했다.기아자동차 노조원과 비노조원이 모두 참석하고 있는 범기아정상화추진비상대책위(범비대위, 위원장 박정곤 노조 수석부위원장)는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법정관리방침을 발표하는대로 총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범비대위는 "총파업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이로 인한 모든 사회, 경제적 파장에 대한 책임은 정부가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범비대위는 또 "민주노총, 자동차업계 노조, 협력업체 노조 등 노동계 및 사회단체와 연계해 투쟁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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