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송3사 주말저녁 시청률경쟁 변화바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통적으로 쇼.코미디 프로그램이 격돌해왔던 방송3사의 주말저녁 시청률 경쟁에 변화의 바람이불고 있다.

이같은 지형변화가 예고되는 것은 가을정기개편에 따라 SBS가 토요일 오후7시에 시트콤 뉴욕스토리 , 일요일 오후7시에는 미스터리 다큐멘터리 그것이 알고싶다 를 신설했기 때문이다. SBS가 주말 저녁에는 버라이어티 쇼 아니면 코미디 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과감히 차별화 를 선택함에 따라 개편이후 주말프로그램들이 첫번째로 맞붙게 될 25일부터 방송3사의 시청률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KBS와 MBC는 토요일 오후7시 대에 빅쇼 , 토요일 전원출발 , 쇼 토요특급 을 포진해 놓았다. 여기에 SBS가 내놓은 카드는 김희선, 추상미, 신현준 등 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한 시트콤 뉴욕 스토리 . 고만고만한 쇼프로그램 일색인 토요일 저녁시간에 TV를 보는 시청자들로서는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진 셈이다.

일요일 저녁의 경쟁 양상은 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KBS 슈퍼선데이 와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는 전통적으로 시청률 우위를 점하고 있는 양사의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SBS는 오락물대신 원년멤버 문성근을 복귀시킨 다큐멘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 로 승부수를 걸었다.SBS의 차별화된 편성전략으로 시청자들의 채널 선택 폭이 넓어진 점은 일단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메인뉴스 등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했다가 번번이 쓴 맛을 본SBS의 이번 주말 대반격 이 어느 정도 실효를 거둘지는 아직 미지수다.

〈申靑植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