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방과후 취미 특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학급에 전교생 6백20명인 예천동부초등학교는 열악한 교육환경속에서도 전교생이 방과후 취미에 따라 만들어 출품한 작품 6백20점과 학부모들이 출품한 작품까지 전시하고 있다.이같이 학생들 스스로 취미교실을 운영하자 경북도교육청은 최근 예천동부 초등학교에서 열린 취미 특기교실 시범공개 수업을 열기도 했다.
초등학생들이 교사들의 지도없이 자발적으로 취미에 맞은 부서를 선택, 스스로를 개발함으로써사교육비를 절감하는 한편 비행을 예방할수 있다며 학부모들도 학생들의 취미교실을 환영했다.(예천)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