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6일 공업. 농업. 상업고 등 대구시내 22개 실업계고의 98학년도 입학원서를 마감(가집계)한 결과 19개고가 정원을 넘어섰고 대구공고·중앙상고·구지상고가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22개고의 총 모집인원은 1만5천6백명으로 1만6천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상업계 중앙상고가 8백명 모집에 2백여명, 구지상고가 1백6명 모집에 20여명 미달됐다. 공업계는 10개고 가운데 대구공고(모집정원 9백명)만 1백50여명 미달이다.
농업계의 대구농고는 4백24명 모집에 6백여명이 지원, 평균 1.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각 학교는 내신성적과 면접·적성·신체검사·실기평가 등으로 8일 전형을 실시, 11일 입학허가예정자를 발표하게 된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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