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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가 되고 싶어요(김혜리 지음, 국민서관 펴냄)=지난해 삼성문예상을 수상한 지은이가 최근신생아실에서 아이가 바뀌는 사건을 주제로 세월이 흐른후 이 비극의 주인공들이 겪는 갈등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머릿속의 난쟁이(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사계절 펴냄)=오스트리아 출신 지은이의 취리히아동문학상 수상작. 주인공과 머릿속의 난쟁이가 나누는 우정과 여러가지 사건을 다루며 상상력을 키워준다.

▲세친구 요켈과 율라와 예리코(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비룡소 펴냄)=세명의 친구사이에 벌어지는 갖가지 소동을 통해 친구의 의미를 되묻는다.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나타났을때 드러나는 심리가 묘사된다.

▲황놀부와 황돼지(김종목 지음, 남광 펴냄)=매일신문 신춘문예 출신인 지은이의 동화집. [더도말고 덜도 말고] [아버지는 거인이다]등 어린이들의 순수함과 꿈에 관한 28편의 동화가 실려있다.

▲공주는 등이 가려워(수지 모르겐스턴 지음, 비룡소 펴냄)=황당하고 비현실적인 왕자와 공주의이야기에서 벗어나 세월이 흐른 후 정말 필요한 인간관계란 어떤 것인가를 보여준다. 미국출신인지은이는 40여권의 동화를 펴냈다.

▲우리 선생님 폐하(수지 모르겐스턴 지음, 비룡소 펴냄)=삭막한 소도시의 아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심어주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감동있게 그렸다. 주는 일을 그만두는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수 없다는 것이 이 선생님이 남긴 교훈이다.

▲공주도 학교에 가야한다(수지 모르겐스턴 지음, 비룡소 펴냄)=일반인이 다니는 학교에 가고싶어하는 진짜 공주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여준다. 모든 아이가 모든 부모의 왕자, 공주임을 감안하면 비현실적인 이야기 만은 아니다.

▲통조림속의 인어아가씨(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비룡소 펴냄)=진정한 사랑의 유형을 보여주는 6가지 단편이 실려있다. 지은이는 구스타프 하이네만 평화상,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환경보호, 평화와 정의를 다루는 소설을 많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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