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 승용차 통행이 19일 오후8시부터 허용된다. 그러나 동·서신로 및 대서로, 태평로에서 중앙로쪽으로의 좌회전은 계속 금지되고 현행 동아백화점~중부서 사이 직진은 폐지된다.경찰은 반월당~대구역 사이 중앙로 9백90m 구간의 차량통행을 지하철 1호선 공사시작후 6년만에원상회복키로 하고 시설물 설치 및 개선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승용차는 24시간 통행이 허용되고 화물 1.4t미만, 승합 16인승이상은 오후8시~오전10시 사이에만 통행할 수 있게 된다. 중앙파출소 앞과 아카데미 극장 앞, 상업은행 앞 등 3곳에 새로 횡단보도 신호기가 설치되고 지하철 출입구가 개방되는 서울은행 앞 신호기는 철거된다.
경찰은 반월당~중앙네거리~대구역네거리 교통신호를 연동화, 차량흐름에 무리가 없도록 조정할계획이다.
〈曺永昌기자〉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