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도내 쌀 생산량은 4백79만6천섬(66만5천t)으로 사상최대의 풍작을 이뤘다.경북도는 13일 올 도내 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는 18만1천섬이, 올초 예상량보다도 15만8천섬이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10ha당 수확량도 풍작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5백5kg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경북도 농산관계자는 "올해의 대풍작은 휴경논 등에 대한 벼재배 권장으로 지난87년 이후 매년감소하던 벼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1천9백여㏊ 늘어난데다 모내기철에 충분한 비가 내리고 9월 중순이후 청명한 날씨와 고온으로 벼 여뭄비율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徐泳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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