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한국은 금융위기로 대기업의 도산이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미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CSM)지가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 증권업계 등에서 활동중인 미국인 경제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한 이날 기사에서 올해 한국 30대 대기업 가운데 7개가 붕괴하거나 도산방지조치를 추진중이고 또 다른 대기업의 도산 가능성이 있으며 대기업 하나의 도산은 그것으로끝나는 것이 아니라 많은 관련 중소기업들의도산을 야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해외신용평가의 저하와 국내금융업체의 자본부족으로 차입금리가 오르면서 기업금융이 어려워졌다면서 통화를 늘리든가 아니면 해외차입을 들여오지않는 한 자금부족이라는 구멍을메우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경제 전문가들은 한국이 지불위기에 직면하지는 않을 것이라는데 동의하고있으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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