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르말린 두부 수사 확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두부공장에서 만든 두부를 물에 담궈 식히는 과정에 유통기간 연장을 위해 발암물질인 독극물 포르말린을 뿌려 시중에 판매해 온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경북도내 전체 두부공장을 대상으로 전면수사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두부제조업체인 명정식품과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동명식품 등 2개 두부공장의 탱크물을 수거,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검사를 의뢰한 결과 맹독성독극물인 포르말린이 검출됐다는 것.

경찰은 이에 따라 경북도내 66개 두부공장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 각 경찰서별로 관내 두부공장의 제품과 탱크물을 수거, 성분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위반사실이 적발되는 업체대표는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구속하는 등 의법조치키로 했다.

정상적인 두부는 하루가 지나면 변질되지만 포르말린을 탄 물에 두부를 담궈두면 2~3일이 지나도두부가 색깔이 변하지 않고 변질도 되지 않아 두부 제조과정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경북도는 문제의 명정식품과 동명식품에 대해 허가취소와 함께 형사고발조치하고 생산제품전량을 수거, 폐기처분했다.

〈洪錫峰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