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조카의 백일이라 통신판매 카탈로그를 보고 상품을 주문했다. 7일안으로 배달된다고 해조카의 백일날짜에 맞추어 10일전에 주문했다. 백일아침 당연히 도착된 줄 알고 전화를 했는데선물을 못받았다고 했다.
그 통신판매사로 전화를 했으나 주문이 밀려서 며칠 더 기다려야 한다 고 했다.주문한지 보름이 지나도록 물건이 도착하지 않아 주문을 취소하려고 전화했으나 취소이유가 무엇이냐며 따지듯 물었다. 결국 4일을 더 기다려서야 선물이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을 수 있었다.요즘 통신판매가 성행하지만 이에 따른 여러 문제점에 대한 특별한 조치가 없어 아쉬움이 크다.박창준(경북 구미시 원평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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