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어공주' 전사로 컴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달 국내 재상영 추진" 90년 개봉돼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열었던 '인어공주'가 재상영된다.월트디즈니영화의 배급사인 브에나 비스타는 인어공주 를 오는 12월 13일 전국에 배급키로 하고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어공주 는 90년판에서 첨가된 부분은 없지만 디지털작업을 거쳐 훨씬 깨끗한 영상을 볼수 있고 스테레오 사운드도 새롭게 손을 봤다. 다소 뜬금없이 옛 영화를 새롭게 개봉하는 것은 20세기 폭스사의 애니메이션 아나스타샤 의 바람을 잠재우기 위한 것. 아나스타샤 는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공주 아나스타샤의비밀에 쌓인 삶을 추리기법으로 다룬 작품. 이제까지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아성에 도전장을내민 폭스의 소행 을 디즈니가 참을수 없었던 것이다.

'아나스타샤'는 인어공주 의 개봉 한 주 뒤인 12월 20일 국내에 선 보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