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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지방행정조직 대폭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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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는 경제난 극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을 삭감하고 인력과 조직을 대폭 감축키로 했다.

내무부는 이를위해 5일 오후 전국 시.도 기획관리실장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행정 실천과제'를 시달했다.

이와함께 공직내부의 부정과 비리 추방을 위한 자정실천 결의대회를 이달중 각지자체 별로 개최토록 했다.

경제난 극복을 위한 실천과제에 따르면 지자체의 중기 기본인력운용 계획(97~2001년)상 감축대상인 2만4천명에 대한 감축시한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오는 2000년까지 단계적으로 줄이도록했다.

감축대상은 인구 5천명미만인 3백90개동의 통.폐합을 통해 잉여인력과 기능 쇠퇴분야 인력, 단순행정지원 인력 등이다.

또 지방자치단체의 기구 및 정원을 현 수준에서 동결키로 하고 지방공무원 결원율을 현재 정원의2%%에서 98년까지 5%%(1만4천5백명)로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외 파견인력을 현재 5백60명에서 10%%감축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방재정을 긴축운용한다는 방침 아래 내년도 예산중 경상경비를 포함해 해외여비및 행사성 경비를 삭감, 10~20%%를 절감한 수정예산을 편성하고 지방채 발행 및 채무부담 뿐만 아니라각종 선심성 경비 지출도 억제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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