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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비난전 자제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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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종영)는 10일 대선후보 상호간 비방.흑색선전이 계속되고 있는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인신공격성 성명을 자제해 줄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공문을 각당에 발송했다.중앙선관위는 각 당이 성명과 논평에 자주 쓰고 있는 '가증스러운 앵벌이쇼',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치고 빠지는 전문사기수법', '뻔뻔스러운 패륜적 행위', '사탕발림에 죽을둥 살둥 매달리는'는 등의 저급한 표현은 국민의 정치불신을 초래할 뿐이라며 우려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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