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대의 98학년도 신입생 특차모집이 20일부터 시작된다.
올 특차모집에서는 전국 1백80개 4년제대중 1백11개대(교육대·개방대 포함)가 전체 모집인원의24.2%%인 8만7천4백90명을 뽑게 된다.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22개대중 16개대가 특차에서 모집인원의 4.6~49.9%%(평균 30.4%%)인 1만1천7백명을 선발한다. 대학별로는 경북대가 모집인원의 49.9%%인 2천3백46명, 영남대가 36.7%%인 1천8백43명, 계명대가 43.7%%인 2천78명, 대구효가대가 37.5%%인 1천3백45명, 대구대가 21.1%%인 9백31명,경일대가 25.6%%인 4백5명, 대구교대가 50%%인 2백60명을 뽑는다.
경북대는 수능성적(상위 20%%)으로 1.3배수를 선발한뒤 수능(52.5%%)과 학생부(47.5%%)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영남대는 의예 3%% 약학대 4%%, 계명대는 의예 5%%, 대구효가대는의예 3%% 약학부 5%%, 경산대 한의예과는 4%%, 대구교대는 15%%이내로 지원자격을 제한했다.이들 특차모집대들은 23~26일 대학별 전형을 거쳐 23~28일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한편 대구 일신학원은 지난해 지원경향 학과선호도 수능가채점결과 등을 종합, 대구·경북지역의특차경쟁률이 지난해(2.96대1)보다 다소 낮은 2.2대1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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