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집안의 아들과 가난한 집 딸의 아름답고도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70년대 영화 '러브 스토리'의 남자 주인공 집안은 앨 고어 미부통령 가문을 모델로 한 것이라고.
원작자인 에릭 시걸은 14일 선데이 뉴욕타임스에서 자신이 고어 부통령과 배우인 토미 리 존스와함께 하버드대학시절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했다고 말하면서 '러브 스토리'에 등장하는 올리버 배렛 4세의 집안은 고어 가문을 모델로 한 것이라고 설명.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2000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고어의 유명세를 더해주기위한 계산된 술수라는 비난도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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