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유럽연합(EU) 가입대상에서 제외된데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터키가 16일 EU에 대한 경제제재조치에 착수하겠다고 선언, 터키와 EU 관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이스마일 젬 터키 외무장관은 EU의 회원국 가입대상 제외 조치가 모욕적인 것이라고 말했으며불렌트 에젬비트 부총리는 터키 정부가 EU 기업의 터키 공공사업 입찰 참여를 금지하는 방안을계획중이라고 밝혔다.
또 사바흐지는 국영 터키 항공이 이미 3억3천만달러 상당의 에어버스 항공기 구매 협상을 동결하기 위한 첫 조치를 취했다고 보도했다.
터키는 지난 87년부터 EU가입을 신청했으나 지난 13일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인권 및 경제문제,키프로스와의 분쟁 등으로 가입대상에서 제외됐으며 대신 새로 창설되는 범유럽회의 회원국으로추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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