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차할 곳 없다 - 승용차 파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북부경찰서는 17일 집 부근 소방도로에 택시를 주차할 곳이 없어 화가 나자 미리 주차돼 있는 승용차 7대의 백미러를 부순 혐의로 이모씨(30.대구시 북구 산격1동)를 입건.이씨는 17일 새벽 2시30분쯤 근무를 마치고 귀가, 택시를 주차하려 했으나 다른 사람들이 주차해 세울 곳이 없자 이 동네 김모씨(48)의 차량 등 승용차 7대의 백미러를 부쉈다는 것.이씨는 "사납금도 못 채워 기분이 나빴는데 평소 주차하던 곳에 다른 사람이 차를 세워 놔 홧김에 일을 저질렀다"며 후회.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