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17일 집 부근 소방도로에 택시를 주차할 곳이 없어 화가 나자 미리 주차돼 있는 승용차 7대의 백미러를 부순 혐의로 이모씨(30.대구시 북구 산격1동)를 입건.이씨는 17일 새벽 2시30분쯤 근무를 마치고 귀가, 택시를 주차하려 했으나 다른 사람들이 주차해 세울 곳이 없자 이 동네 김모씨(48)의 차량 등 승용차 7대의 백미러를 부쉈다는 것.이씨는 "사납금도 못 채워 기분이 나빴는데 평소 주차하던 곳에 다른 사람이 차를 세워 놔 홧김에 일을 저질렀다"며 후회.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