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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동결·무교섭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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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 체제의 가동으로 국내 경제여건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사 합의로내년도 임금을 동결하거나 무교섭 타결을 선언하는 사업장이 급증하고 있다.

18일 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임금교섭현황에 따르면 지도대상 5천7백54개 사업장중 현재까지 임금협상이 타결된 곳은 5천2백35개소로 91%%의 교섭진척을 보였다.

임협이 타결된 사업장중 22.1%%인 1천1백55개소가 노사 합의를 통해 임금을 동결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의 2백26개소에 비해 약 5.1배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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