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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 급등 양식어민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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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사료에 이은 양어용사료값이 계속되는 환율급등으로 대폭 오름에 따라 양식어민들이 사료비추가부담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다.

24일 부산 기장군 양식어민들에 따르면 이달들어 양어용사료값이 15∼20kg 1포대당 2만원에서 2만3천원으로 오른데다 조만간 20%% 더 인상된다는 것이다.

콩가루 어분 등 양어용사료 원료의 6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은 환율의 지속적인 오름세에 따라 당분간 사료값의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에따라 부산 기장군 육상 양식장에선 최근들어 판매량마저 평소보다 줄어든데다 사료소비량이많아지는 내년초부터는 사료비 부담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돼 IMF한파의 영향으로 연쇄 도산우려가 높다· 〈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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