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몬샌토사는 설탕보다 단 맛이 8천배나 강하면서 칼로리는 전혀 없는 새로운 인공감미료 네오탐(NEOTAME)을 개발, 이 상품의 시판을 위해 22일 식품의약국(FDA)에 범용감미료로서의 승인을 요청.
몬샌토측은 내년말경 FDA측이 네오팜을 식탁용을 비롯한 일반용도의 인공감미료로 시판승인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발표.
네오팜이 범용감미료로 승인될 경우 미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떤 식품이나 음료에도 사용이가능하며 극소량으로 단맛을 낼 수 있기때문에 식음료업계에 커다란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다줄것으로 회사측은 기대.
(세인트루이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