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정리해고 강경대응", 울산지역 노동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산]정리해고제 조기도입이 본격화되자 울산지역 노동계가 이에맞서 범시민본부를 구성, 고용안정투쟁을 전개키로 해 연초부터 노사간 마찰이 우려된다.

현대그룹 노동자총연합(현총련)과 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6일 소속 단위사업장 노조위원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울산지역 노동계·시민단체로 구성된 경제민주화와 고용안정 대책을 위한 투쟁본부를 결성해 강경대응키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