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값 인상으로 알루미늄 등 원자재 수입이 제대로 안돼 품귀현상을 빚자, 원자재 적재 화물트럭을 통째로 훔치는 차떼기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9일 밤 9시30분에서 10일 새벽 2시사이 대구시 북구 노원1가 하나정보통신 앞길에서 알루미늄 원자재 2천만원 상당이 실린 5t 화물트럭을 도난당했다고 김병두씨(37·북구 침산1동)가 경찰에 신고했다.
또 지난 6일 오후 8시에서 7일 새벽 5시30분 사이 허위원씨(34·동구 신암4동)가 동구 신암4동 금강독서실 앞길에서 세워둔 알루미늄 새시 등 3천만원 상당이 실린 8t 화물트럭을 도난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관할 동부경찰서와 북부경찰서는 이 화물트럭 도난사건이 고가의 원자재를 노린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관련업계 등을 상대로 수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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