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일기 시작한 '나라사랑 금모으기'행사에 경북도내에서만 10일현재 1만9천4백81명이 참여 ,1천3백34kg(35만5천7백23돈, 1백95억6천5백만원)을 모은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1일 금가락지 모으기 운동을 발의,이를 도내에 확산시킨 경북도는 지난7일 도여성단체금모으기행사에서 1백22명으로부터 3천5백여g을 모은데 이어 8일 도단위 공무원 2백96명으로부터9천여g을 모았다.
또 도내 시·군에서도 1만9천63명이 참여,10일까지 1천3백21kg의 금을 모았다. 이중 73명은 7백93g의 금을 국가에 헌납했다.
경북도관계자는 "지난해 외화저축운동을 주도, 78만여달러를 모았던 정신을 되살려 금모으기운동을 국채보상운동의 연장선상에서 대대적으로 벌일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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