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훈(28.LG)의 미국진출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스턴 레드삭스가 트레이드의사를 거듭 확인했다.
레이 포이테빈트 레드삭스 극동담당스카우트는 19일 오전 LG 트윈스 구단에 팩시밀리를 보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사무국의 트레이드 보류로 지체됐지만 이상훈을 데려가겠다는뜻에는 변함없다"고 밝혔다.
보스턴구단은 이 공문에서 "지난 12월30일 LG와의 계약서에는 한미프로야구 협정서상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설명한 뒤 "LG가 조속한 문제해결을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통해 미국 커미셔너사무국에 협조를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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