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은 일상 생활에 별다른 불편을 겪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과 달리IMF 영향 탓에 3일 동안의 연휴 기간 중 설날인 28일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의료 기관과 가스판매소·주유소가 정상 근무한다.
약국의 경우 27·29일 양일은 전 체의의 90%% 이상이 문을 열며 설날에도 각 동마다 3~4개씩의약국들이 영업을 한다·병·의원 응급실과 분만실은 연휴와 상관 없이 정상 진료를 하며 각 구청보건소도 의사와 간호사로 의료진을 편성, 비상 근무한다. 가스판매업소는, 27일은 전 업소가, 28일과 29일은 구마다 절반씩 영업을 하며 주유소는 연휴 동안 계속 운영된다.
설 연휴 기간 운영되는 약국과 병원·가스 판매소 등에 대한 문의는 대구시나 관할 구청 당직실로 하면 24시간 안내받을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