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알아두면 유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中企 국공유지 수의매각 확대

중소기업들이 공장용지로 쓰기위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불하받을 수 있는 국공유지의 범위가 확대된다.

1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공장용지로 수의계약에 의해 매각할 수 있는 국공유지의 면적제한을 철폐하고 대상 국공유지의 범위도 확대하는 내용으로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을 개정키로 관계부처와 합의했으며 조만간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중 시행키로 했다.이에 따라 지역별로 2백~7백㎡로 제한돼 있는 국공유지의 매각한도가 철폐돼 중소기업들은 기존공장 면적의 20%%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국공유지를 수의계약으로 불하받을 수 있게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