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시내버스요금, 5일부터 21.3%%인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5일부터 포항지역 시내버스요금이 평균 21.3%%인상된다.

조정내역은 시내버스는 일반인이 현재 5백원에서 6백원으로 20%% 인상되며 4백원인 중고생은 4백70원으로, 2백40원인 초등생은 3백원으로 각각 17.5%%, 25%%씩 오른다.

좌석버스는 현재 7백50원인 일반인 요금이 9백20원으로 22.6%% 오르며 6백50원인 학생요금은 가계부담을 고려, 인상폭을 놓고 버스회사와 협의중이다.

이번 버스요금 인상은 유가급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시내버스 회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것이긴 하나 인상폭이 커 시민들의 적잖은 반발이 예상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