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만원권 위조수표, 광주·전주서 18장 발견

지난달 27일 이후 광주와 전주에서 10만원권 위조수표18장이 잇따라 발견됐으나 10일이 지나도록아직 이렇다할 단서조차 발견되지 않고있다.

특히 이들 수표는 모두 광주은행 금남로지점이 발행한 일련번호 '가가 44809192'로 같아 동일인이한꺼번에 복사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을 뿐 아직까지 사건 해결을 위한 결정적인 실마리는전혀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들 수표는 지난달 27일 오후 8시께 광주시 남구 백운동 K슈퍼마켓에 용의자인 20대 중반의 남자가 디스 담배 20갑을 구입하고 지불한 것을 시작으로 3일까지 모두 광주에서 8장, 전주에서 10장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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