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로 예정된 '98년도 상반기 교원인사'에서 경북에서 대구로 전입할 교사수가 초·중등을합해 32명으로 확정됐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원 인사에서는 경북도내 45세이하 교사중 초등 11명과 중등 21명(12개 교과)이 대구로 전입하게 된다. 또 대구와 경북지역을 맞바꿔 2년간 근무하는 '파견 교사'로는 중등에서 3명이 신청했다.
한편 경북지역 교사중 초등 7백여명, 중등 6백여명(37개 과목)이 대구전입 희망원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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