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들중 23%%가 향후 고용조정을 실시할 계획인것으로 나타나 이미 상당수업체가 고용조정을 끝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용조정방법으로는 인력재배치부터 할 계획이라는 응답이 31%%, 감원을 하겠다는 응답이20%%로 감원보다는 인력재배치를 우선으로 하겠다는 업체가 많았다. 감원 우선순서는 생산현장직과 사무직 위주로 하겠다고 밝혀 사무직종의 대량실업사태가 예고되고 있다.이같은 결과는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의 2백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향후 고용조정계획조사'에서 드러난것이다.
이번조사에서 조사대상업체의 40%%가 이미 고용조정을 마쳤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기계금속업종의 경우 30%%가 향후 고용조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응답하는등 제조업체들이 비제조업체에 비해 약 2~3%% 높게 고용조정을 실시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또 업체의 70%%가 고용조정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있다고 답해 감원에 따른 기대효과는 상당한것으로 받아들여지고있어 조사결과외에 더많은 감원이 있을 가능성을 남겨두고있다.〈金順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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