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동구의 문학과 예술(채널29) 밤11시 20세기 초반 소련의 대표적인 영화감독이자 영화 이론가인 에이젠쉬 쩨인을 소개한다. 에이젠쉬쩨인은 러시아 혁명이후 구미 선진국에 비해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던 소련의 영화 예술을 실제제작과 영화 이론면에서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연극 연출가로 활동하던 그는 25년 처음으로 연출한 영화 '파업'으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뒤 몽타주기법을 도입한 '전함포템킨', '10월',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 '폭군 이반' 등 수많은 작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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